안녕하셨어요?
엄마들 한복까지 하고 나니 정말 이젠 결혼식밖에 안남은거 같아요.
친구 결혼식때 보니까 어머니들이 서로 다른곳에서 한복해입어서 그런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 생각데로 황금보자기 한복에 두 어머니들 모시고 다녀왔답니다.
저희꺼 먼저 해서 그런지 저희 엄마스타일을 원장님이 아시니깐 엄마껀 쉽게 했는데
시어머니껀 좀 시간이 걸렸어요.^^
어머니 주관이 강한 분이시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ㅎㅎ
그래도 원장님 아니였음 맘에 안드는 색상 할뻔했어요.
다행히 막판에 잘 설명해주시고 다들 안어울린다고 하니깐 수긍하셔서
울엄마랑 잘 어울리는 이쁜걸로 한복 맞췄답니다.
끝내는 저렴하게 좋은 한복 맞추신다고 만족하셔서 저두 기분이 좋았구요~
원장님...끝까지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머님들 한복이니 더욱 신경써서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