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예단 잘 드리고 왔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예단떡은 시어머니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시할머니가 계셔서 준비한거였는데...
시어머니께서 시할머니께 제 자랑을 어찌나 하시는지..민망할 정도..*^^*
제 작은 정성으로 시어른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시니
저 또한 넘 행복햇습니다.
신랑이 더 좋아 했던거 같아요.. 아주 싱글벙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떡이 너무나 맛있다고 하셔서 이바지도 하려고 합니다.
담주쯤 친정엄마랑 방문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