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과 왕실, 사대부가에서 서민들까지 각종 의복, 침구, 장신구, 소품에 애용하였고 기품을 나타내고 부와 구복을 염원하는 의미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모란 나전칠기 자개경대는 사용하는 분꼐서 부귀와 영화를 모두 누리는 귀인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개제품들과 다른 모던한 몸판 색감과 디테일, 완성도가 높은 미려한 디자인의 작품.
나전칠기(자개) 제품은 바다의 정기를 품은 조개와 육지의 기상을 담은 나무의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 으로 이를 소장하면 가정은 평화롭고 화목하며 산처럼 지위가 높아지고 바다처럼 부가 들어온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 소장용으로도 좋습니다. 귀한 분께 드리는 선물이나 외국인 선물, 인테리어 소품, 앤틱 오브제로도 훌륭하고 또 경대는 신부의 입장에서 시어른께너그러운 시선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드리는 애교예단으로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