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용 목각 오리기러기

 


물새인 오리는 


활동영역이 하늘과 땅, 물 등 자연 전체를 넘나들어 

그러한 모습이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신조로서 여겨지고 

사람과 신(또는 후손과 조상)의 중재자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또한 홍수와 같은 물의 재해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에  

홍수, 화재로 대표되는 재해를 막아주는 수호신이라고 믿었고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도 여겨집니다.



기러기는 세가지 덕목 즉, 


첫째,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 하나의 배우자만을 위해 수절하고 화목하게 해로하고 

둘째, 날아갈때도 서로 행렬을 맞추고 날며 상하의 질서를 지키는 것처럼  예를 지키며 

세째, 가는 곳마다 흔적을 남기고 가는 습성이 있듯이 세상에 왔던 보람을 남기라는 


정조와 금슬, 예(禮)와 이상의 상징입니다.

 

오리 기러기는 몸은 오리, 머리는 기러기인 이상향의 동물로

둘의 장점만을 갖추는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함내용물로서 이러한 의미의 바람을 담아 준비하는 것입니다.



* 인테리어용품으로는 재해를 막아주고 풍요롭고 명예로운 삶을 지켜준다는 의미입니다 *

 

 

■ 규격 : 길이 20 * 폭 4.5 * 높이 12cm(중형) _ 수공예품으로 양간의 오차 가능

■ 소재 : 피나무 




 

 

 


 

 

 : 부귀의 상징인 꽃중의 왕 모란(부귀화) 자수가 돋보이는 고급 복(福)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드립니다.(타 제품 포장 사례)


  보자기 포장은 복을 싼다는 의미도 있고 기러기를 보호하는 용도이기도 하나
  상황에 따라 불필요한 경우 원치 않으시면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가격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