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손자수 원목 반짇고리함 "십장생"




【 상품 설명 】


:  반짇고리란 바느질고리의 준말로  바늘, 실, 가위 등 바느질에  쓰이는 도구들을
   담아두는 함으로 전통적으로 규방의 필수품이었으며 바느질 솜씨가 중요했던
   예전뿐 아니라 지금도 신부의 필수 혼수물품입니다.

   함소품으로 반짇고리함은 아내의 정성어린 내조를 상징하며 
또한 이를 넣어주면서

   바느질을 한땀씩 놓아가듯 알뜰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뜻을 담는 것입니다.



함의 규격

: 가로*세로*높이 = 24*24*12.5cm

  수공예품의 특성상 약간의 규격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품 구성

_ 전통 옻칠 손자수 원목 반짇고리함(애교예단함/쥬얼리 악세사리 보관함 겸용)


 

【 십장생 자수의 의미 】


십장생 (十場生)이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산다는
해, 산, 물, 돌, 구름, 솔(소나무), 불로초(不老草). 거북, 학, 사슴 의 10가지를 말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설날에 십장생 그림을 궐내에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고.
혼례 때 쓰이는 소품에도 다양하게 그리거나 수 놓아 사용되어졌습니다.


십장생 자수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라는 바람을  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