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시 칠보 연화(연꽃) 은수저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은 본성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세상을 정화 한다는 연꽃.


연꽃은 인연과 탄생 등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한 연(蓮)과 연(年)이 같은 소리가 나므로 연연히 계속 번영함을 뜻해 

옷이나 장신구, 궁궐의 건축 장식에도 널리 사용되어졌습니다. 


수저의 손잡이 부분에 연꽃과 당초문을 조각한 후

보카시 칠보기법으로 세련되게 채색한 고품격 제품.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은 맑은 고귀함의 의미와

존경과 흠모의 뜻을 전하고 싶은 귀한 분께 드리는 선물이나 예단으로 추천합니다.


손잡이 부분의 형태도 사용시 그립감이 좋은 형태로 디자인된 작품으로
칠보문양 색상이 홍색과 청색으로 구분되어 남여 구분하여 사용하시면됩니다.